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플리퍼/스토리 (문단 편집) === 8장 폐의 제국 === 참고로, 1장부터 7장까지 세계를 넘나들 땐 텀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나, 7장에서 8장의 세계로 넘어갈 땐 텀이 없다. {{{#!folding [ 스킵 내용 보기 ] * '''1-1 이별''' - 부상을 입고 마계에서 눈을 뜬 아르크는, 라이트의 입으로 샤크티의 죽음을 알게 되고 떨어진 스텔라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에듀케우스 일행과 함께 빛의 기둥으로 향한다. 한편, 군의 명령으로 수색 활동을 하던 마족 마리는 기절해 있는 두 명의 인간을 발견한다. * '''2-1 마족 여자''' - 스텔라와 리리스를 숨긴 마리는 두 사람에게 군에 끌려간 딸들의 모습을 겹쳐 본다. 한편, 황야를 목표로 한 아르크 일행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아르크는 에듀케우스에게 마왕을 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그 대답에서 라이트가 견족과 묘족의 전쟁과는 본질부터 다른 사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린다. * '''2-4 추악, 다시''' - 바위 딸기를 따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마리는 아는 사이인 마족 남자를 맞닥뜨리고, 인간을 숨겨주고 있단 사실을 들켜 버린다. 병사들이 습격할 거라 생각한 그녀는 서둘러 스텔라와 리리스를 도망가게 한다. 두 사람은 도망쳤지만 에길들을 거느린 일비스에게 붙잡혀 버린다. 리리스는 검을 잡고 선전하지만, 많은 수를 대적할 수 없어 위기에 빠지지만 그때, 에스텔리엘이 나타나 적을 물리친다. 멀리서 그것을 본 아르크 일행도 합류하려고 하지만, 빈민 마족들에게 발목 잡힌다. * '''4-1 결의의 때''' - 마족과 싸우는 아르크의 매정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에듀케우스는 기운을 북돋는다. 같은 시각, 주독의 강에 몰린 리리스와 스텔라는 작은 병을 서로 나눠 마시고 강에 뛰어든다. 그녀들을 끌어올린 것은 에듀케우스였다. 무사히 아르크 일행과 합류한 스텔라 일행. 그곳에 온건파 마족들로 이루어진 반란군도 지원군으로 도착한다. * '''5-1 재회''' - 리리스는 시로로부터 파창근을 빼앗는 작전에서 중요한 것으로 스텔라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 스텔라로부터 마리가 행방불명이 란 사실을 알게 된다. 라이트와 말싸움을 한 아르크에게 파창근 공략에 동행할 것을 선언한 리리스는, 아르크와의 승부를 마치자 각자가 샤크티에게서 배운 것, 두 사람이 목표로 하는 건 라이트의 검이라는 걸 확인한다. * '''5-2 마계 동맹''' - 회의에서 리리스가 참전을 표명하자, 마족 간부가 분노의 감정을 드러낸다. 에듀케우스는 그것을 달래면서, 병사의 부대를 가지지 않은 리리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지?" 라고 묻는다. 리리스는 용의 각인을 보여주며, 자신의 힘을 나타내 보였다. 라이트는 리리스에게 그녀의 할머니인 릴리 공주의 모습을 엿본다. * '''6-3 왕의 자질''' - 마족과 엘프의 관계에 대해 묻는 리리스에게 에스텔리엘은 에듀케우스와의 계약과 엘프의 본질을 밝히며 인간의 앞날에 대해 묻는다. 리리스는 그녀의 답에 미소 짓는 에스텔리엘을 배웅하며 "변하지 않으면 안 돼요……"라며 각오를 다진다. * '''7-3 저주의 태동''' - 에길화의 실험체로 연행된 마리는 위험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주의 힘에 지지 않고 자신을 지킨다. 분노에 차오른 일비스는 에듀케우스의 배신을 알게 되고, 어느 에길 소체를 떠올리며 싱글벙글 웃는다. 일행은 지상의 파창을 장악하기 위해 파창근의 핵인 "창" 근처로 향하지만, 그 앞을 커스 토템이 가로막는다. * '''8-4 같은 꿈''' - 배신을 규탄하는 병사를 쓰러뜨리며 "별의 역창"에 도달한 일행. 쓰러진 마리를 보호하는 스텔라와 리리스를 덮치는 마지막 공격을 에스텔리엘 일행이 저지한다. 일비스가 나타나 시로에게 원한을 품은 사막의 영주 카밀에게 저주의 힘을 부여하니 \"같은 꿈을 꾸자"고 말하며 융합해 괴물로 변해 일행을 습격한다. * '''9-2 가르쳐 줘''' - 재생 능력을 빼앗은 에듀케우스의 의도를 알아채고, 에길 엔비는 스텔라를 묵살하려하지만 리리스가 막는다. 스텔라가 "별의 역창"에 명령을 내려 해방된 창을 얻은 에듀케우스가 에길 엔비에게 일격을 날린다. 융합이 해제된 카밀과 일비스는 자신의 생각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난다. * '''9-3 심연으로''' - 듀케우스가 창에 명령해서 마계와 지상을 연결하고는 에스텔리엘의 물음에 심연으로 내려가 창의 힘으로 마왕의 불사의 근원을 잘라내겠다고 답한다. 리리스는 지상을 에스텔리엘에게 맡기고 일행과 최종국면을 향해 직접 가겠다고 정하고는 걱정되어 뛰쳐나온 마리의 눈 앞에서 스텔라 일행과 함께 심연으로 떠난다. * '''10-4 최후의 좌표''' - 마침내 최후의 월드 플리퍼 앞에 선 일행. 스텔라가 동기화에 성공하고 최후의 좌표를 얻자 라이트가 빛에 감싸이지만, 용사의 힘을 되찾을 수 없었다. 어렵게 말을 꺼내는 라이트와 분노하는 아르크. 에듀케우스는 마계의 숙명을 털어놓고 모습을 드러낸 마왕 일행을 향해서 자신이 새로운 마왕이 되었음을 선언한다. * '''11-2 커스 세이버''' - 마족의 미래를 원했던 탓에 저주의 힘을 잃고 만 에듀케우스를 대신해서 리리스가 별의 역창의 힘을 부리려고 하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원성에 공황상태에 빠지고 만다. 혼란스러워 하는 일행에게 마왕은 커스 세이버를 쏘고, 라이트가 몸을 날려 막아보지만 몸이 부서져가며 서서히 빛의 입자로 변해간다. * '''11-3 불꽃''' - 커스 세이버로부터 일행을 계속 지키는 라이트 앞에, 검을 방패삼은 아르크가 뛰어든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라이트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아르크. 그 마음에 응답하는 듯 용의 각인이 빛을 내며 마왕의 공격을 튕겨낸다. 스텔라와 리리스가 별의 역창을 사용해 라이트에게 죽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니 샤크티에게 등을 떠밀린 라이트는 용사의 힘을 되찾게 된다. * '''12-2 마왕 오그''' - 일시적으로 힘을 되찾은 라이트는 마왕과 격렬한 전투를 펼친다. "나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한 라이트는 일행과 협력해서 마왕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엉망진창이 된 몸으로 스텔라 도플갱어를 놓친 마왕은 자신에게 매달리는 일비스를 끌어안자 파창이 주변을 뒤덮기 시작한다. 심연에서 탈출하는 일행의 등 뒤로 어둠에 녹아버린 마왕의 머리 위에는 어두운 색의 용의 각인이 빛나고 있었다. * '''13-3 바벨 전투''' - "목소리"를 들은 시로의 인도로 심연에서 탈출한 일행은 에스텔리엘과 합류한다. 지상에서는 거대한 파창근이 세계를 뚫고 나타나 있었다. 용의 각인을 받은 에스텔리엘에게서 힘을 나눠받은 일행은 계속해서 파창근의 정상을 향해 달려나간다. 모든 에길과 융합해 괴물로 모습이 변한 마왕이 나타나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 '''14-2 아침이슬 속에''' - 마왕은 에듀케우스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재가 되어 사라져 간다. 기척을 느끼고 뒤를 돌아본 리리스는 빛 속에서 샤크티의 모습을 본다. 처음엔 강한 척 하던 리리스도 점차 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샤크티는 그런 리리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간다. 리리스는 일행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 '''14-3 용사의 여정''' - 리리스, 에스텔리엘, 에듀케우스를 대표로 인간, 엘프, 마족의 평화조인식이 거행된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 세계 속에서 아르크는 자신의 비밀을 리리스 일행에게 이야기한다. 아직 기억이나 고향의 단서가 없는 아르크를 돕기 위한 새로운 여행의 시작에 일행은 서로를 보며 웃는다. * '''15-1 흔들리는 세계''' - 서로 웃는 일행 앞에 스텔라 도플갱어가 나타나고,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일곱 세계가 이어졌다고 말하는 스텔라 도플갱어는 스텔라의 잃은 기억의 일부를 떠올리게 만들어 공황 상태에 빠뜨린 후, 세계를 부순 것은 너희라고 하면서 마왕의 의지를 잇는 자 "뢰베"라는 이름을 밝히고 사라진다. 그러자 각 세계의 월드 플리퍼가 공명하며 하늘이 갈라지며 세계 융합이 시작된다. * '''15-2 숙청''' - 하늘에서 날개가 돋아난 거대한 인형이 내려와 공격을 시작한다. 인형을 막기 위해서 아르크 일행과 월드 플리퍼로 향한 스텔라는, 나타난 "노바"의 협력으로 간신히 월드 플리퍼의 제어에 성공한다 * '''15-3 별의 죄''' - 눈을 뜬 스텔라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있으며 상위자에 의해 세계의 룰과 용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혼자서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스텔라에게 충고한 아르크 일행은 리리스 일행에게 작별을 고하고 별을 보는 마을로 복귀. 새로운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